728x90 반응형 SMALL 국간장1 간장은 언제부터 존재 했을까? 간장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소금물에 담근 뒤에 그 액을 달여서 만든 장을 말하죠. 정말 정성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장입니다. 보통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양념으로 짠맛이나 감칠맛을 내는 특유한 향을 지니고 있어요. 거의 모든 음식에 다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간장은 농도에 따라 진간장 중간장 묽은간장으로 나누어집니다. 각 농도에 따라 짠맛, 단맛, 빛깔이 달라 음식에 따라 쓰이는 용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간장을 담근 햇수에 따라 1-2년의 묽은 간장은 국을 끓이는데 쓰여요. 국의 색이 너무 검게 보이면 좋지 않으니까요. 중간장은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 감칠맛 내는데 많이 쓰이고요. 담근 햇수가 5년 이상 되어 오래 발효가 된 진간장은 달고 가무스름하여 약식이나 장아찌를 담그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우.. 2022. 9.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