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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소금게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by 럭키투데이7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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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밥상에도 나온 소금 게장 

게장의 역사는 사실 이러하다 

게장을 먹기 시작한 것은 최소 1600년 경으로 추정된다.

 

게장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규합총서, 주방문, 시의전서 등 조선시대인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중세 시대에는 간장뿐 아니라 술로 절이는 주해법, 식초로 절이는 추장해법, 소금으로 절이는 염탕해법 등 여러 조리법이 있었고 간장절임도 이 중 하나였다. 조선시대에는 게젓이라고 불렸으며, 한자로는 해장(蟹醬)또는 해해(蟹醢)라고 불렀다.

 

과거에는 게장을 만드는 법이 다양해서 소금물이나 바닷물에만 절이거나, 술지게미와 소금과 식초로 담그거나, 술과 백반 가루와 볶은 소금으로 만들거나, 술과 간장과 초피나무의 열매로 담그는 방법 등이 있었다

 

소금게장 만드는 방법 소개 합니다. 

 

일단 흐르는 물에 꽃게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꼼꼼하게 구석구석 다리사이사이 앞뒤로 배사이사이 빠짐없이 씻어 주세요. 

 

다 씻으신 게를 뚜껑과 연결된 배부분을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줍니다.

 

꽃게를 거꾸로 들고 밑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줘야 합니다. 소금이 잘 들어갈수 있도록.

구멍 난 부분에 소금을 한 주먹씩 꼭꼭 채워 줍니다. 

 

깨끗한 밀폐통에 (습기 제거해주세요) 천일염을 깔고 

꽃게를 차곡차곡 통안에 넣어 주세요.

 

그후에 소금을 가득 채워줍니다. 꽃게가 잠기도록 소금을 넣어줍니다.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숙성이 된 꽃게는 소금을 제거해 준 후에 구멍이 생긴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한후

흐르는 물에 헹궈 줍니다. 

 

꽃게 겉부분에 소금이 제거가 되었으면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우선 게딱지를 분리해 줍니다. 

 

가위를 이용하여 아가미랑 주둥이를 제거 해줍니다.

 

게딱지에 붙어있는 모레집을 제거해 줘야 모래가 씹히지 않고 비린맛이 안나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옛 어른들은 소금게장도 즐겨 드셨다고 하네요.

엄청 신선하고 게의 살이 정말 달게 느껴집니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과 청양고추 깨소금을 넣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소금에 절여진 알과 내장의 식감이 쫀쫀하게 느껴집니다. 

주말 가족들과 저녁식탁 소금게장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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