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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면역과 치유력을 높여주는 발효식품

by 럭키투데이7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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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옥균

 

사람의 몸에는 100조 이상의 세포가 존재하며 

세포의 수보다 10배가 넘는 균이 존재한다. 

장내 균도 좋은 균과 나쁜 균이 4000여 종 이상 있으며,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고 검증된 선옥균은 

전통 발효식품과 과일, 채소, 잡곡 등에 들어 있다.

 

발효식품

 

발효는 무엇인가?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특유의 최종 산물을 만들어 내는 현상이다. 미생물이 각종 효소를 분비하여

유기화합을 산화, 환원, 또는 분해, 합성시키는 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패도 발효와 마찬가지로 미생물이 유기물에 작용하여 일으키는 현상이나

물질이 만들어지면 발효라고 하고 유해하고 원하지 않는 물질이 되면

부패라고 일컫는다. 

 

소금

 

발효와 부패는 특히 태양열을 많이 받고 산소와 수분의 양이 어떤가의 

차이를 많이 보이며 양질의 소금으로 1000도씨 이상 구운 소금이 아니면

절대 발효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선조들은 현미 오곡밥에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이나 김치를 비롯한 

발효된 각종 반찬들을 짜고, 맵고 간을 하여 먹어 왔으며 발효식품은

질병을 치유하는 민간요법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간장

 

예로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갈증이 날 때 간장을 냉수에 타서 먹었고

화상을 입었을 때 물집을 예방하고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상처 부위에 

간장을 바르기도 하였다. 

또는 다쳐서 상처가 생긴 곳엔 된장을 바르기도 하였으며

이는 발효식품에 생긴 곰팡이가 해독 작용을 한다는 것을 생활속에서

터득한 지혜이다.

 

 

유산균

 

 

 

 

발효의 역사는 예로부터 이어저 내려왔다. 기원전 1만 년 전 포도주 식초 등

만들어졌고 b.c 6000년부터 효모를 맥주 제조에 사용했던 

인류는 곰팡이를 이용해 치즈를 만드는 등 발효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부터 

곰팡이와 유산균을 발효에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문헌에도 있듯이 우유를 끓여 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메주의 기원은 한국에서 철기시대에서 원삼 국시대에 걸쳐 막 메주라는

말장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고 한다. 

 

 

동의보감

 

 

 

동의보감에는 유산균 제조법까지 실려 있을 정도이다.

우리 어머님들은 장독대를 칠성당으로 여기며 새벽에 정화수를

떠놓고 가정의 행운과 발효음식들의 맛이 변하지 않길 기원하며 

빌기도 하였으며, 옛 우리의 모든 가정들은 발효음식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약으로 생각하고 장독대를 굉장히

소중히 여기셨다.

 

 

발효식품

 

발효식품의 효능

 

발효식품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발효가 되면서 사람의 인체에서 좋은 물질이 생성이 된다.

사람의 장 속에는 100여 조 마리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그중

몸에 좋은 균은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다. 

김치나 간장, 새우젓 등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이런

유익한 균들이 많이 생성된다.

장 속에서 발효 작용이 일어나면 장 운동이 활성화되고

면역력이 높아지며 건강해진다.

 

해독작용

 

전통 발효식품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들어있어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과 리놀레산, 

이소플라본도 풍부해 피부병과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기억력을 높이는 성분인 레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고초균이 들어있어 장내 부패세균의 생육을 억제시켜 주며

고혈압과 암세포 증식에 억제의 효과가 뛰어나다. 

 

한국의 전통 장

 

예로부터 간장과 된장 고추장은 우리 음식의 빠져선 안될 기초 베이스로 

장맛은 각 집마다 특징을 나타내는 징표가 되었다. 

장을 담그기 위해서는 우선 메주가 필요하고, 그 메주의 기원은 한국에서는 

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 말장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장 자체를 미순이라 하였는데, 조선 초기 때 그 뜻이 

달라져 말장이라 하고 ‘훈몽자회’에서는 장 자체를 일반적으로 감장,

간장이라 하였다. 또한 각 집안마다 시간장이 존재하여 밑에 세대까지

이어져 그 집 고유의 장맛을 만들어 낸다.

 

 

대두

 

메주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콩, 보리, 밀, 쌀 정도 있는데 그중에도

콩과 밀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콩은 우리나라 백두산 남동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나라에 가득한데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축산이 비중이 높지 않았으며 

그로 인하여 식성이 채식 위주로 되어 왔다. 채식을 위주로 할 시

영양이 불균형을 가져오는데 특히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량의 

결핍이 오기 쉽다. 하지만 현명하게도 우리 선조들은 이 땅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기 시작하면서부터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콩을 재배하여 왔으며, 다양한 용도로 콩을 이용하여 왔다. 

콩은 항시 우리 식단의 큰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 되어 왔다.

 

고추장

 

 

고추장 또한 예로부터 많이 쓰여온 식재료로 된장류와 다르게 

콩을 주 원료로 한 고추장 메주와 쌀, 밀, 현미 오곡 조청, 고춧가루를 

섞어 발효시킨 식품으로 어디서도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독특한 전통 발효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고추장이 우리나라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때는 16-17c로 

선조 때 임란을 겪었던 허균의 도문대작에서 메운메주, 즉 초시라는 

용어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고추장인 것이다.

 

면역력증강

 

 

발효음식은 우리 전통음식의 핵심이며 냉장고가 없이도 장기보관이 

가능하며 인체에 유익한 에너지 식품으로 오염된 자연을 회복시키듯 

장내 미생물을 도와주는 발효 식품 등의 섭취를 늘려 면역력과 

치유력을 높여 준다. 몸의 질병을 다스리는 발효식품은 오늘날 

우리 선조의 지혜를 교훈 삼아 올바른 식의주 생활로 몸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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