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올리려고 서이추 금지 블로그 망가져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여러분 이번주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제 우연히 마케팅 사이트에서 글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어요.

 

블로그가 망가지고 있다.라는 글이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블로그 포스팅, 마케팅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유행어 다들 아시나요? 서이추라고 들어 보셨나요?

서로 이웃 추가를 줄여서 말하는 것 같더라고요.

블로그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이웃 작업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서이추

저도 저의 블로그가 처음이고 초보라 같은 작업을 했었습니다. 

처음의 글들과 지금의 글들의 차이는 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아무리 목이 말라도 바닷물은 마시지 마라.

 

조회 수가 없으면 노출이 안되고, 노출이 안되면 조회수가 없고, 

계속 악순환이 반복이라 저에게도 가장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회 수를 올리는 곳에 이웃 작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조회 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어설픈 이웃 작업이나 어설픈 블로그 

홍보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블로그 올리기

 

표면적으로는 조회수가 상승하여 마음이 편안해지겠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블로그에 악영향을 끼쳐 블로그를 최적화를 

시키기는커녕 오히려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가 망가지는 이유는 바로 방문자들의 체류시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컴퓨터가 양질의 포스팅을 판단하는 여러 기준 중에는

방문자가 이 블로그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다는 판단하는 점수가

있다고 합니다.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가 있어야만 정독을 할 테고

그래야 체류 시간이 길어지겠죠. 

반대로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가 아닌 엉뚱한 내용이나 

보기 힘든 글들이라면 첫 줄만 읽고 바로 이탈해 버릴 겁니다.

 

 

블로그

 

이래서 평균 체류시간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절대로 어설픈 이웃 작업

혹은 어설픈 블로그 홍보를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클릭, 공감, 댓글만을 위한 목적성으로 맺어진 이웃이 과연 

내 블로그의 포스팅을 정독해 줄까요? 길어야 5초 정도 머물렀다가

공감 버튼만 누르고 이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럼 블로그를 인식하는 로봇이 나의 소중한 블로그를 저질 블로그로

판단하고 검색 노출에서 아예 배제할 수도 있답니다. 

 

블로그

 

그래서 방문자가 좋아하거나 관심 있어할 만한 글을 써야 하고 

분명 그런 글들을 올린다면 이웃은 끝까지 정독하시는 분이 늘어갈

것이고, 심지어 다른 연관 글까지 함께 보고 떠나실 겁니다. 

조회수와 체류시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내 주제의 

글을 정성껏 읽어줄 사람, 내 주제의 글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이웃을 맺어야 할 겁니다. 

 

블로그

 

또한 어그로성 허위 제목도 안된다고 합니다. 

포스팅의 제목은 그 글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핵심 요약입니다.

 

대부분 방문자들은 이 포스팅 제목만을 보고 포스팅 내용을 짐작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내용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블로그 제목을 클릭하고 방문을 하게 되는 겁니다. 

블로그

 

 

그래서 많은 분들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어그로성 

제목을 작성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이 또한 유의해야 할 사항

이라고 합니다. 허위 사실을 제목에 넣으면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방문자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찾는 내용의 글이 

아니라면 바로 이탈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사항

그래서 주의해야 할 점 세 가지.

첫 번째, 블로그 최적화가 되려면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 시간이 중요하다.

두 번째, 어설픈 이웃 작업 노노. 체류 시간 떨어지니 내 글을 좋아할  

            사람들만 이웃을 맺어줍시다.

세 번째,어그로 허위제목 쓰지 마세요. 조회수만 올라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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